Xbox 마인즈아이 업데이트, 완성도 높이기 위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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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테프트 오토 프로듀서 레슬리 벤지스가 기대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마인즈아이'가 오늘 PC,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를 통해 출시됩니다. 그러나 엑스박스 플레이어들은 최적의 성능을 위해 필수적인 데이원 패치 수신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인증 문제로 엑스박스 패치 지연
개발사 빌드 어 로켓 보이는 레딧을 통해 플랫폼 인증 차이로 인해 엑스박스 플랫폼에서 16GB 업데이트를 즉시 받을 수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스튜디오는 이 패치가 "게임플레이 개선, 화질 향상, 안정성 수정 및 성능 최적화를 포함한 주요 개선 사항"을 담고 있다며 의도된 게임플레이 경험을 위해 이 패치를 적극 권장합니다.
개발사는 "패치는 가능한 한 빨리 엑스박스에서도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정확한 시기는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앞서 기술적 문제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이 제기된 후, 스튜디오로 하여금 플레이어들에게 패치되지 않은 초기 사본을 플레이하기보다는 정식 출시를 기다릴 것을 촉구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출시 전 비판을 둘러싼 논란
빌드 어 로켓 보이의 "편향"에 대한 우려는 공동 CEO 마크 게르하르트의 조직적인 악성 캠페인 주장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에 질문을 받은 IO 인터랙티브의 하칸 아브라크는 "게임은 출시 후 스스로 말해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기획된 에피소드형 콘텐츠에서의 진화
마인즈아이는 원래 중단된 '에브리웨어' 플랫폼용 에피소드형 콘텐츠로 기획되었으며, 개발 과정에서 중대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최종 출시본은 스토리 중심의 캠페인에 주력하며, 이전의 메타버스 요소는 부수적인 역할로 남았습니다.
플레이어는 정신적 외상을 입은 전직 군용 드론 조종사 제이콥 디아즈 역을 맡아, 그의 신경 임플란트 기술과 연결된 트라우마 사건을 조사합니다. 이 게임은 액션 시퀀스와 심리적 스토리텔링을 결합하며, 에브리웨어 프로젝트의 월드 빌딩 도구를 제공하여 창의적인 커스터마이징을 가능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