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랑 가로 e시리즈 결승전, 5월 24일 개막
르노와 함께하는 롤랑 가로스 e시리즈, 최종 8강 선수 공개
이번 챔피언십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자 알레산드로 비안코가 5월 24일, 테니스 전설들의 주도로 구성된 혁신적인 팀 형식으로 7명의 최정상 도전자들과 맞붙게 됩니다.
세계적 경쟁을 거쳐 8명의 정예 선수들로 좁혀져
르노와 함께하는 롤랑 가로스 e시리즈의 규모는 이 대회의 e스포츠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이번 시즌 대회는 221개국에서 515,000명의 경쟁자를 끌어모았으며, 예선전 동안 무려 950만 경기의 테니스 클래시 매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최종 8인에는 지난 대회 우승자 알레산드로 비안코와 오픈 예선전 우승자 히지르 발칸지가 포함되며, 안india 레스타리, 오메르 페더, 아주아 템비사 부셰, 오이겐 모스디르, 바르투 울드림, 사무엘 사닌 오르티스가 정예 명단을 구성합니다. 이들의 디지털 배틀은 역사적인 롤랑 가로스 테니스관에서 생중계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전설적인 주장들이 토너먼트 형식을 한 단계 끌어올려
올해는 테니스 거장들의 지도를 받는 두 팀으로 경쟁자들이 나뉘는 흥미진진한 새로운 구조가 도입되었습니다. 전 ATP 스타이자 2022년 준우승자 질 시몽(세계 랭킹 6위)이 한 팀의 주장을 맡고, 윔블던 챔피언 마리옹 바르톨리가 상대 팀의 주장을 맡습니다.
이 형식은 치열한 팀 대결을 특징으로 하며, 승자는 승자 조에 진출합니다. 탈락한 선수들도 패자 조를 통해 재기의 기회를 얻어, 개인 경쟁자들이 최종 타이틀을 위해 싸우게 됩니다.

스타들이 참여하는 방송 경험
프랑스 미디어 인사 사무엘 에티엔(트위치 팔로워 100만 명 이상)이 e스포츠 해설가 쿠엔토와 전 테니스 클래시 상위권 플레이어 베니(GP365)와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 제작은 가상의 필립 샤트리에 코트와 맞춤형 선수 복장으로 롤랑 가로스의 매력을 재현하며, 프로 심판 오렐리 투르트가 경기를 집행합니다.
결승전에는 250명의 현장 관중이 참석하며, 중앙유럽 표준시 오후 4시에 에티엔의 트위치 채널과 롤랑 가로스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스트리밍됩니다. 시청자들은 테니스와 e스포츠 문화를 연결하는 몰입감 있는 경기 중계, 전문가 분석, 그리고 재미있는 토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