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해리 포터' 시리즈, 드레이코와 루시우스 말포이 역 배우 캐스팅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HBO 해리 포터 시리즈가 드레이코 말포이, 루시우스 말포이, 몰리 위즐리를 비롯한 몇몇 중요한 역할에 대한 캐스팅을 완료했습니다.

'The IT Crowd'로 유명한 캐서린 파킨슨은 영화에서는 줄리 월터스가 연기했던, 따뜻한 마음을 지닌 위즐리 가족의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몰리 위즐리 역을 맡았습니다.

신예 록스 프랫은 호그와트 시절 내내 해리 포터의 특권적인 슬리데린 라이벌인 드레이코 말포이 역을 따냈습니다. 'Lovesick'으로 알려진 조니 플린은 드레이코의 교활한 아버지 루시우스 말포이를 구현해 낼 것입니다.

추가로 캐스팅된 호그와트 학생 역할로는 자주 폭발을 일으키는 시무스 핀니건 역에 레오 얼리, 카리스마 있는 파바티 팟일 역에 알레시아 레오니, 라벤더 브라운 역에 시에나 무사가 있습니다.

이전 발표에서는 '더 크라운'의 버티 카벨이 코넬리우스 퍼지 부처장 역으로, 벨 포울리와 다니엘 리그비가 해리의 불쾌한 친척인 페투니아 더즐리와 버논 더즐리 역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제작이 곧 시작됨에 따라, 도미닉 맥라플린(해리 포터 역), 아라벨라 스탠턴(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 알래스테어 스타우트(론 위즐리 역) 등 주인공 3인방을 포함한 대부분의 주요 역할이 현재 채워졌습니다.

시리즈는 이전에 존 리스고가 알버스 덤블도어 역으로 발표된 바 있으며, 이어서 자넷 맥티어(미네르바 맥고나걸 역), 파파 에시두(세베루스 스네이프 역), 닉 프로스트(루베우스 해그리드 역), 루크 탈론(퀴리너스 퀴렐 역), 폴 화이트하우스(아거스 필치 역) 등 추가 캐스팅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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